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서 가성비 좋다고 하는 QCY-T1을 19,3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직구입니다.
배송기간은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을 때 즈음에 배송연락이 오더군요 ㅎㅎ
껍데기(?)는 깔끔합니다. 물건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가격 대비 허접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내용물이 정상이어야 더 좋겠죠?
뚜껑을 열면, 보이는 것과 같이 박스 하나와 블루투스 이어폰 보관함(충전기)와 블루투스 이어폰 2개가 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충전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상자 안에 더 뒤져보니 이어폰 고무마개(?)가 더 있습니다. 크기 별로 있네요.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고요.
중요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펴보면 충전하는 부분이 있고요, 충전하는 부분이 자기 쪽으로 방향을 둬서 왼쪽 이어폰, 오른쪽 이어폰 나눠집니다.
물론, 이어폰에 L, R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충전기(보관함)와 이어폰은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자석이 꽤 강해서 떨어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빼기도 힘듭니다 ㅜㅜ
적응을 못해서 한번에 아직 못 빼요 ㅎ 적응하면 잘 하겠죠?
빼면 LED 불빛이 빨간 색과 하얀 색으로 번갈아 깜빡입니다. 핸드폰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시면 되고요.
L, R 각각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을 하고 충전기(보관함)에 넣으시면 충전을 합니다. LED는 빨간 색이 되고요.
(고무는 달려있습니다)
여기까지 개봉과 대략적인 기능입니다.
기능을 설명하겠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을 때, 한번 누르면 정지를 하고 한번 더 누르면? 노래가 다시 시작되죠!
그리고 두 번을 누르면? 다음 노래로 넘어갑니다.
한번 꾹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켤 때는? 한번 더 꾹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양쪽 다 블루투스 연결이 되는데요. 동기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먼저 꺼내는 쪽부터 블루투스 연결이 되고요, 나머지 쪽을 꺼내면 자동으로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2개가 동시에 연결되는 일은 없더라고요(2개 연결은 안해봤습니다 ㅜㅜ).
노래를 듣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음질도 문제가 없고요.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통화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람 소리가 들리고... 저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은 제 목소리가 울림이 있다며 듣기 거북하다고 합니다.
노래만 들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산책이나 운동, 집에서 조용히 혼자만 들을 때 등등..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틀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저는 가격 대비 추천 드립니다.
* 쿠팡에서도 파네요. 직구보단 비싸지만 배송이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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