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하루하루 틈틈이 취미 삼아 영어공부도 할 겸, 하루에 1~2시간씩 투자해서 영어 공부도 하고, 부수적인 수입(?)도 창출할 겸 해서 시작한 티스토리였어요.
애드센스 신청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상경한 촌놈(?)처럼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정말 쌩(?) 얼로 티스토리였습니다. 그리고 스킨을 변경하고 글도 올리고 하였습니다.
스킨을 변경하고 나면 1차 승인에 필요한 태그가 사라져서 다시 붙어야 해요.
인터넷의 여러 사람들이 얘기하는 1차 승인까지 html 편집에서 <head>와 </head>사이에 복사를 하면 계정 활성화하기 상태까지는 금방 갔었던 거 같아요.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2차 승인이 될 때까지 하루에 1~3개 꾸준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제가 취미로 공부하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책에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공부가 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타이핑으로 올렸다가 좀 더 눈에 띄게 조금씩 다듬으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애드센스 승인이 안 나길래 불안(?), 초조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목적은 영어공부였지만, 사람 마음이 옹졸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가적인 수익도 계속해서 생각이 나서,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파고들었습니다. "계정 활성화하기 무한 루프", "애드센스 글자 수 1000자 이상",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쓰기" 등등 많은 내용들을 보았습니다. "계정 해지"도 보았네요. 결론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어로 꾸준하게 글을 올렸고, 1000자 이상은 꼭 지키지 않았습니다.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지만 대부분 500자 근처입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에 한 행동으로는 애드센스에 문의를 한 것과 1차 승인에 필요한 태그를 <head> 바로 밑으로 옮긴 점 밖에 없네요. 이 행동을 전 날에 하고 나서 방금 보니 승인이 되어있더라고요. 기분은 정말 좋네요^^
자격증 취득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오늘 기분 좋은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계정 활성화하기 단계에서 꾸준하게 글 쓰시면서 기다리시면 다들 승인 받으실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초조하게 기다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들 애드고시라고 하는데 통과되실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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