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카페인덕동(가포 카페)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날씨 좋은 오후에 마산 카페인덕동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가포에 있는 유명한 카페인데요.

일반 카페처럼 커피와 티도 팔고 브런치도 파는 집입니다.

가게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22시까지 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려요!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가게의 특이한 점은 선불입니다.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고 나서, 자리에 가서 수다를 떨다 보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면 맛있게 먹으면서 수다를 떨다가 가게를 나가시면 됩니다.

가게는 상당히 넓어서 사람이 많더라도 크게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조용한 편이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도 넓어서 크게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빵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식전으로 빵을 줍니다.

애피타이저로 주는 식전 빵도 맛있습니다.

음식을 시키면 음료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단, 자몽에이드는 추가금을 받습니다.

카페인덕동으로 찾아오시는 길은 드라이브 즐기는 코스로 유명합니다.

드라이브 즐기고 카페인덕동에서 차 한잔 하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