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벚꽃축제는 아니지만,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다녀왔어요!

요즘 날이 따뜻해서 벚꽃이 피기시작했더라고요.

아직 만개가 되지 않았지만, 예뻤습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이쁘고!

다리마다 설명들이 다 있어요.

현녀교는 어질고 현명한 여학생들이 다니는 길목으로 여자학교 밀집지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이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직 축제기간 전이고, 만개도 안되어서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ㅎㅎ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천에는 전구들을 꾸며져 있었어요.

아직 꾸미는 중이였습니다.

밤에는 불빛이 나타나면서 아주 이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축제기간에 가면 엄청 이쁘겠죠?

좌천교에 대한 설명입니다.

다리를 지날 때마다 꾸미는 모양이 달라져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달비치 다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낮에 다녀 왔지만 이쁘게 구경하고 왔어요!

진해 벚꽃축제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입니다.

여좌천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근처에 진해여자중학교 나 진해여자고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구경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봄나들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