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오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도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가깝고 먼 북소리' 관람하고 왔습니다.
관람일은 19년 2월 14일 ~ 19년 5월 12일까지 입니다.
거의 막바지에 다녀왔네요.
경남 도립미술관은 경상남도청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좋아요.
경남 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서 연인, 친구, 가족 등등 좋은 시간 보내기에 좋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내부에 꾸며둔 전시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1층, 2층, 3층으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돌아다니며 보면 됩니다.
작가님에 대한 글도 있고, 작품도 있습니다. 작품 옆에는 제목이 있어요.
여중생이거나 여고생들이 전쟁을 하는 작품인 것 같은데, 핑크로 된 무기들이 눈에 띄네요.
여기는 부산, 홍콩, 타이페이, 카오승, 요코하마, 방콕에 거점을 둔 단체 여섯 곳의 활동을 영상과 자료집 그리고 오브제를 통해 보여주는 곳입니다.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몇 가지 간추려서 올렸어요.
특별전시실입니다. 여기는 박진영 작가님이 일본에 발생한 3.11 지진을 겪고 미야기현 촬영 중에 카네코 마리 님의 앨범을 손에 넣어서 그분을 찾게 되면 돌려주기 위해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를 한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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