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멜리아힐 다녀온 후기 및 꿀팁 정보

안녕하세요. 양미니 입니다.

3월 30일에 제주도에 있는 카멜리아힐에 다녀왔어요.

카멜리아힐은 동백수목원입니다.

제목에 적어둔 꿀팁 정보는 입장료 할인입니다!

할인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현장에서 입장료를 구매하면 성인은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5천원 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천원이 할인이 됩니다. 거기다가 청귤에이드를 포함해서 구매를 하면 2천원을 할인받습니다. 청귤에이드까지 하면 1만2천원입니다.

청귤에이드를 포함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멜리아힐 안에 까페가 있는데 걷다보면 목이 말라서 음료를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할인된 금액이 좋겠죠?

온라인으로 구매한 입장료는 매표소나 무인발권기를 이용해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꽃들이 정말 이쁘게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고요!

인생사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서 좋았어요.

날씨도 화창해서 더 좋았네요.

갈림길이 있으면 이정표가 있어서 길을 헤매지 않게 잘 되어있습니다.

수국과 동백꽃, 튤립이 있네요.

가지런하게 이쁘게 잘 꾸며서 탄성만 질렀네요 ㅎㅎ

정신없이 사진도 찍었어요.

길따라 걷다보면 안내판들이 나옵니다.

위치를 알려줘요.

총 20여가지의 안내판이 있어서 꽤 긴 코스가 됩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ㅎ

안내판이 자주 보여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더 감상을 잘 한 것 같아요.

오두막인데요. 여기서도 한 컷 찍었습니다.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느려도 괜찮아요 자연은 원래 느려요' 이렇게 이쁜 글귀도 종종 보입니다.

카멜리아힐 지도도 있습니다. 걷다보면 나타나는데요.

앞에 어떤 것이 있고, 까페는 언제 나타나는지 등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쁜 곳이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 찍었어요 ㅎ

걷는 내내 웃으며 다녔어요.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ㅎㅎ

이 나무를 끌어안고 사진을 찍으면 되요!

사진으론 작아보이지만 엄청 커요 ㅎ

여기 정원에 까페가 하나 있습니다.

까페 내부에도 꽃이 있고,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까페 입구 입니다.

안은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까페 끝에 카운터가 있어요.

나가는 길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더 많고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올리고 싶은데 직접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청귤에이드도 꼭 드셔보세요~

천천히 걷고 사진도 찍고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